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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책 추천

(책 추천) 레이달리오 HOW THE ECONOMIC MACHINE WORKS

by 2040FACTORY 2021. 3. 26.

 

아직 투자 안하는 분도 많으실거라고 생각한다. 

나도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는 이제서야 알게되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왜 돈이 끝없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가?(= 왜 내 돈은 계속 가치가 떨어지는가)

를 그 유명한 개인자산 20조이며, 해지펀드 매니저인 레이 달리오가 알려준다.

 

(출처 : 네이버 인물검색)
(출처 : 구글 검색, 위키 백과)

 

 

다음은 영상의 내용 

 

1. 거래(transaction)

 

경제는 거래의 총 합

거래의 주체 : 개인, 기업, 은행, 정부

거래 내용 : 현금, 신용 VS 재화, 서비스, 금융자산

정부 : 중앙정부(세금걷기) + 중앙은행(돈과 신용의 규모 조절- 신용에서 중요한 플레이어)

 

2. 신용(credit)

 

대출자(borrower)가 돈을 빌리고 싶어하고, 대주(Lender)가 차주를 믿고 돈을 빌려주기로 하면 신용이 성립된다. 

 

돈을 빌리는 사람 : 차주

돈을 빌려주는 사람 : 대주

미래에 갚아야 할 돈 : 원금(principal) + 이자(interest)

 

신용은 대출이 생성되면 바로 부채(debt)라는 이름으로 바뀐다

부채는 대주입장에서는 재산(asset)

차주입장에서는 채무(liability)

 

3. 지출(spending)이 경제를 주도한다

 

신용으로 돈을 빌리면 지출이 늘어나고, 경제가 커진다

신용으로 돈을 빌리면, 빌린 사람의 지출이 늘어나고, 빌린 사람이 지출하는 금액은 다른 누군가의 소득이 되어, 그 사람이 소득이 늘어난다

소득이 늘어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대출하려는 자가 늘어난다

 

4. 신용도(creditworthy)

 

신용도는 부채상환능력(the ability to repay)과 담보(collateral)로 결정된다

 

 

5. 싸이클(cycle)

 

한 사람이 신용으로 대출을 받으면, 

그 대출 받은 금액을 소비하게 되고, 

그 사람이 소비할때 다른 사람은 그 돈으로 소득을 얻게 되므로, 

그 소득을 얻은 사람은 소득이 높아져서 신용도가 높아진다.

신용도가 높아져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고

이게 무한히 반복하다 보면 경제 상승의 싸이클이 생성됨 

 

 

 

 

장기적으로 생산성에 따라 성장을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부채가 많아질수록 소비를 많이 할 수 있다

 

 

6. 부채는 사이클을 만든다(BORROWING CREATES CYCLES)

 

신용으로 생산성 향상(돈을 빌려서 트랙터를 구매후, 노동 생산성을 향상)에 투자한다면 

 

돈을 갚고도 남으며 생산성이 향상됨

 

신용으로 지출이 증가되면 재화의 가격이 오르며 경기가 확장된다(expansion)

 

 

7. 인플레이션(inflation)

 

지출과 소득이 상품생산량보다 빠르게 증가하면!

재화의 가격이 오른다

??

지금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년 말부터 2021년 3월의 상황이다

 

 

인플레이션이 보이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한다

그럼 인플레이션이 해결됨

그렇다면 10년물 국채 금리도 내리게 될 것?

 

 

인플레이션으로 금리를 올려서 대출 부담이 커지게 되면(이 사이에는 좀 더 많은 내용이 있는 것 같은데 대출금리가 꼭 기준금리라고 할 수는 없지만)

 

 

8. 디플레이션(deflation)

아무튼 인플레이션으로 금리가 올라가서 대출 부담이 커지면, 

돈을 덜빌리고

소비를 덜하고

다른 사람이 소비를 덜해서 내가 소득이 줄어드니 나도 소비를 덜한다

 

그리고 소비를 덜하면 가격이 떨어진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앞으로 올 사이클이 큰 사이클인지 작은사이클인지?

 

 

아무튼 디플레 오면 다시 금리를 내려서 경기가 확장됨

 

 

9. 부채 부담(DEBT BURDEN)

 

소득에 비해서 부채가 커지면 부채 부담이 높아진다

 

 

 

뎁버든이 너무 커지면 디레버리징이 시작됨...

 

부채부담이 커지면 자산을 더욱 팔려고 해서 자산 가겨이 떨어짐,,, 담보감치가 떨어지고 신용도는 더욱 낮아짐

 

 

 

경기 침체에서는 금리를 인하하면 상황이 바뀌지만,

 

디레버리징에서는 금리인하가 작동하지 않는다

 

금리는 이미 0%가까워서 더 내려봤자이기 때문

 

 

 

금리가 낮은 상태에서 찾아온 위기는 미국의 1930과 2008

 

 

이걸보면 2008년의 위기가 대충 다 끝났다고 생각했을때

 

모든 돈과 신용 레버리지를 몰빵해서 자산을 샀었어야 하는구나............ 아깝...

 

 

10. 디레버리징의 해결

 

디레버리징의 리세션과의 차이는

 

디레버리징은 부채의 규모가 너무 커져서 금리를 내려도 채무자들의 부채 부담이 여전함

 

가. 지출 줄이기 긴축(austerity)

 

나. 부채 줄이기 = 부채 재조정

 

다. 재배분

 

라. 돈찍기 : 인플레이션을 자극함 

 

 

30년대와 2008년 그리고 지금

 

08년에는 2조달러 이상 찍음 

 

 

 

프린티드 머니는 찾기가 어렵네.....

 

캐쉬 에셋

 

 

 

 

 

 

유통통화 추가 ㅎㅎ 재밌다

위에 레달 영상이랑 와이축은 약간 달라지는데...

프린티드 머니랑 커런시 인 서큘레이션 사이에 갭이 있는걸까 

돈 찍어도 다 유통이 안되었나 

 

 

11. 돈찍어서 경제 살리기

 

중앙은행은 돈을 찍을 수 있지만 금융자산만 구입가능했음

 

중앙정부는 서비스나 물건을 구입할 수 있지만 돈을 찍을 수는 없음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서 정부의 국채를 사서 

 

정부는 국채 팔고 받은 돈으로 물건 등 구입

 

 

 

12. 디레버리징 해결 방법의 적절한 분배 

 

 

 

 

 

 

 

대출이자보다

gdp의 증가율이 더 높아야함

 

미국 올해 성장율이 6%가 되면

이자는 그 보다 낮으니까 부채부담은 줄어듬

 

1920년의 독일은 돈을 너무 많이 찍어서 망함

 

 

 

 

 

분명 여러번 봤는데

 

오늘 다시 보니 또 다르다

 

한달에 한 번 봐야할 동영상!!!!!!

 

 

 

 

[레이 달리오] 경제를 쉽게 이야기하다_How the Economic Machine Works in 30 Minutes - YouTube

 

 

 

 

 

 

 

투자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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