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으로 떨어지던 경기지표가 반등한지 한 달 후, 시장에선 경기 하락을 말할 때

 

 

경기 지표들은 작년하반기부터 계속 떨어지다가

 

2월경에 일부 지표는 하락을 멈추고

약간 반등하거나

옆으로 기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쯤이면 인버스를 털어야 겠다고 하고 털었고

 

대신 근본적인 지표들이 다 회복된게 아니라서

상방 배팅은 하지 않고

 

중국과 테크주 일부를 예약매수로 잡았다

 

3월초에 바닥을 찍고

그 뒤로는 주가 지수도 함께 오르고 있는데

주가지수가 1주일 내내 오른 후부터는 경기에 대한 안좋은 전망 뉴스가 쏟아지고

사람들도 지금 경기가 하강이라는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는데

 

 

1.

 

'22.2.23일 일중 "저가"기준, 장단기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22.2.23일 일중 "저가"기준, 장단기 금리차(10y-2y) 역전은 오류(feat.향후 전망과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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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 기업 실적들 부정적 & 침체 확률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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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달러강세가 미국 IT기업들,
특히 S/W기업 실적에 악영향인 건
알고 계심 좋겠습니다

소수몽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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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美 험난한 여정 시작됐다…씨티그룹 미국 경제성장률 33로 하향 | 한경닷컴 (hankyung.com)

"美 험난한 여정 시작됐다"…씨티그룹, 미국 경제성장률 3.3%로 하향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과 관련해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지정학적 위험 및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실질 소비 여력 둔화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6%에서 3.3%로 하향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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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국 제조업의 PMI는 57.3에서 58.5로 상승하여 56.6에서 6개월 만에 최고치를 웃돌았습니다.

US 서비스 PMI는 56.5에서 58.9로 상승하여 예상치인 56.0을 웃돌았습니다.

게다가 오늘 실업청구수당도 1969년 이후 최저치에 달합니다.

전일까지만해도 시장이 경기둔화를 일컫고 있었는데, 지표가 경기성장이 나오는데요.

3월 미국 경제성장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건, 코로나 사태가 다소 진정되었다는 점이 있겠죠. 특히, 서비스업은 팬더믹 규제 완화에 힘입어 상승한 것으로 보이고요. 제조업 생산 증가도 수요증가가 견인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해볼 것이 있는데요. 기업들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주문이 계속 늘어나면, 생산을 계속 증가시켜야해서 일자리 창출 역시 좋은 기록을 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도 좋게 나온 것이겠죠.

그런데 수요가 공급보다 더 크다는 것은 여전히 상품, 서비스 판매가 등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상승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3월 CPI에는 전쟁 물가가 반영될 것입니다.

금일 시장은 이 수치들을 반영하고나면 고무적일 수 있겠지만, 곧 다시 밑으로 꺾일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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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목 : 유로존 경제, 전쟁의 초기 충격은 잘 버티고 있으나 향후 전망은 암울 - WSJ분석 *이데일리FX*
[다우존스/이데일리] 우크라이나 전쟁의 초기 타격 이후 유로존 경제가 예상보다 잘 버티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데이터는 앞으로 몇 달 동안의 암울한 상황을 그리고 있다.   비교할 만한 공식 경제 자료가 없는 가운데, 이번 주에 발표된 조사는 유로존에서의 전쟁의 영향을 처음으로 보여주고 있다. S&P글로벌이 조사한, 경제활동의 척도인 구매관리자 지수는 3월에 54.5를 기록해, 2월의 55.5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성장이더 잘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베렌버그의 경제학자들에 의하면, 현재로서 유로존의 경제 활동은 특히 서비스 부문에서 대유행 관련 규제 완화로부터 이익을 얻고 있으며,전쟁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망설임을 상쇄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기업 및 소비자 신뢰 지표들은 급격히 하락했으며, 어떤 경우에는 2020년 3월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의 제1차 파도 시에 경험한 것과 유사한 감소를 기록하기도 했다.   유로존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이달 들어 2020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떨어졌다.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소비자 신뢰도가 이 정도 수준까지 떨어질 때마다 유로존은 경기침체를 겪었다"고 말했다.   또한 구매관리자 지수의 강한 헤드라인 수치에도 불구하고, 설문조사의 기초 데이터는 향후 몇 달 동안 경제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격 압력과 공급망 병목 현상의 악화를 가르키고 있다. 기업의 비용은 조사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으며, 기업들은 더 높은 가격을 고객들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S&P글로벌의 경제학자들은 "기업들은 경제 성장률 저하에 대비하고 있다"라며, "대유행으로부터 아직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경제에,전쟁이 미칠 영향에 대한 기업들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향후 생산량에 대한 기대가 3월에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데이터는유로존이 2분기에 하락할 위험을 부각시키고 있다"며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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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美 실업수당 청구건수, 52년래 최저…힘받는 연준 '빅스텝' (sedaily.com)

美 실업수당 청구건수, 52년래 최저…힘받는 연준 '빅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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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월터 블룸버그

 원문 : *US Commerce Feb Durable Goods Orders -2.2%; Consensus -1.0%

*Feb Durable Goods Orders, Ex-Transportation, -0.6% Vs Jan +0.8%

*Feb Durable Goods Orders, Ex-Defense, -2.7%
https://census.gov/manufacturing/m3/adv/pdf/durgd.pdf…

 번역 : *US Commerce 2월 내구재 주문 -2.2%; 합의 -1.0% *2월 내구재 주문, 사전 운송, -0.6% 대 1월 +0.8% *2월 내구재 주문, 사전 국방, -2.7% https://census.gov/manufacturing/m3/adv/pdf /durg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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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미국인 지갑 점점 닫히나…내구재 주문 감소세 주목 [뉴욕증시 나우] (naver.com)

 

 

미국인 지갑 점점 닫히나…내구재 주문 감소세 주목 [뉴욕증시 나우]

시장에서는 0.5% 감소를 예측했는데 실제로는 전달보다 2.2% 줄어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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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올해 개인소비지출(PCE) 전망치를 기존 2.6%에서 4.3% 상향 조정하며, 실질 GDP는 4%에서 2.8%로 하향 조정하는 바이다. 1.75%의 잠재성장률을 고려한다면 미국의 경제성장 전망은 여전히 밝다”


인플레이션 프로젝션은 상향조정,
GDP 프로젝션은 하향조정, 

물가가 GDP를 눌러버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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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 다른채널에서

다 요 몇일새 말한 내용 ㅎㅎ

 

 

 

 

나는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 보는 중요 지표에서 경기 하강을 알려주는지

아니면 실제 지표와 사람들이 보는 뉴스 사이에 1달 정도의 시차가 있어서

2월까지의 경기 하강을 지금 얘기하는건지

시간이 지나서 확인해보자!

 

 

아 답을 찾은듯..

최근에 이게 나왔다고 하는데

이걸 생각보다 사람들이 중요하게 본다면

저걸 보고 경기하강 얘기가 많이 나왔으려나?

 

이것들이

내가 보는 지표들이 커버하지 못하는 내용일지 다음 분기에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