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숏 채권롱 언제 팔까 여행다녀와서 감 떨어졌을때 추측해 봄... 나중에 다시 시장 열심히 보고나서 이 글 보면 어떠려나

이제는 언제 팔지 고민할 시기

채권이랑 원자재숏을 잘 담았고
지금 다들 수익을 내주고 있다

이제 매도 타이밍을 재야하는데

채권은 10년물 2.5 밑에서
(2.5 밑 어딘가일지는 차츰 생각)

원자재 숏은
중국이 진심으로
정말로 유동성을 다시 공급하기 시작하는 첫 순간

아직
경기가 더 안좋아 질 수 있다고 보는 이유는
사람들이 정말 돈이 말라간다
10년 - 3개월물 봐도 돈 빌리기 어려울 것 같다

지금 시장이 좋은건
파월의 완화적 발언 덕분이라는데
다시 봐도 50bp올리거나 75 bp올린다는 내용이라 좋은 줄 모르겠다
저걸 구조대라고 보기에는 이상하다

다만 저렇게 말했던게
사람의 소비 심리에는 약간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도 있을듯

모두 리세션이 올거라고 생각하면
실제로 소비가 그 때문에 줄어 리세션 올 확율이 높아질텐데
그 부분을 잘 차단했다고 생각한다

파월은 아마 연임 받기 위해서
금리를 늦게 올렸을 것이다
바이든도 트럼프도 돈푸는걸 좋아하니
금리를 그래서 늦게 올려야 하니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서 늦게 올릴거야 라고 했을수밖에 ㅎㅎ


그리고 연임 되면서 바이든이 인플레이션 파이터를 허락하니 금리 인상 시작
금리 인상 타이밍이 좀 늦었는데
타이밍이 좀 늦었을때 하기 좋은 액션을
저번에 시작했다
올릴 금리는 올리면서 립서비스로 사람들 기분 괜찮게 해주기
정책 안쓰고도 자산시장 충격 완화하기
하지만 실제로 유동성을 공급하는 액션을 취한건 없기 때문에 난 지켜보려고 하고
파월은 정말 손 안대고 코 푼듯 ㅎㅎ

그렇지만 이미 물가는 한창 올랐고
그 물가 오른만큼 그 이상 있던 돈은 다 썼고
새로운 돈은 물가 때문에 뿌리기 어려우며
사람들의 주머니도 코로나 때만큼 두둑해지기 어렵다

결국 실업이 확 늘어야
이걸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돈을 뿌릴 수 있을듯